[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두산전 5연승을 내달린 넥센 히어로즈의 장정석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넥센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13-9로 승리했다. 선발 밴헤켄이 5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으나, 타선이 장단 17안타로 13점을 뽑아내며 득점 지원을 안겼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한 주의 시작을 승리로 하여 만족한다. 김명신 선수가 부상을 털고 빨리 복귀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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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