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결혼' 고즈넉한 분위기 가득한 제주도 신혼집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윤진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결혼식이 치러질 제주도 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윤진서는 평소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제주도 집 사진을 자주 올리며 제주도 라이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곤 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여기 왔을 때 그 따뜻함과 여유로움이 놀라웠다"는 글과 함께 거실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홍상수필름+주말저녁+한라산+편의점 안주=일요일"이라는 글과 집안에서 여유롭게 영화를 시청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금요일밤, 조용히 내 할 일을 적고 음악을 듣는다. 이런 금요일도 좋지 아니한가"라는 글과 함께 커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윤진서는 해외여행을 다녀와서는 "그리웠던 돌담"이란 짧은 글과 함께 화장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돌담을 공개하며 제주도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윤진서는 오는 30일 함께 취미활동을 하다가 만나게 된 남성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제주도에 위치한 윤진서의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