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1위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기준 1부 12.6%, 2부 18.5%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18.9%)에 이어 18.0%를 넘으며 지상파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상민이 채권자의 집에서 월세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채권자의 집의 4분의 1을 임대했다"며 직접 리모델링을 시도했다. 또 이상민만의 특별한 한우라면 레시피가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의 어머니는 "말은 안 해도 속으로 많이 울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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