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정민이 신상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MC들은 '신상품을 사기 위해 일부러 해외까지 다녀와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서장훈, 허경환, 정진운, 나르샤, 김정민 다섯 MC들 중 유일하게 김정민만이 손을 들어 궁금증을 모았다. 김정민은 "물어볼 지 몰랐다"라며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을 좋아한다. 그 브랜드 속옷이나 이런 게 우리나라에는 안 들어온다. 그거 때문에 일부러 해외에 가본 적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허경환, 정진운 등 남성 MC들은 "난 그래본 적은 없지만, 그 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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