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47
사회

유승민 딸 유담·심상정 아들 이우균, "부모님의 우월한 DNA가 있었다"

기사입력 2017.04.21 16:15 / 기사수정 2017.04.21 16:57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유승민, 심상정 대선 후보 자녀들의 외모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자녀들과 각 대선후보의 젊은 시절 모습을 비교해 보았다.

유담 씨는 지난 4.13 총선 당시 아버지의 유세 현장에 나서 수려한 외모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의 하얀 피부와 야리야리한 외모는 유승민의 청년 시절과 유사해 보인다. 유승민 캠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승민의 청년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사진 속 유승민 역시 유담씨와 마찬가지로 하얀 피부에 깡마른 체형이 눈에 띈다.

유승민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유담 씨가 대학교 중간고사를 마치고 나면 본격 선거 유세에 참여할 것으로 드러나 유담은 다시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화제가 됐다.



한편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의 아들 이우균 씨에 대한 관심도 유담 씨 못지 않다.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씨는 유담과 마찬가지로 지난 4월 총에 어머니를 도운 경험이 있으며 훈훈한 외모로 심상정 후보에게 '국민 시어머니'라는 별명을 안겨줬다.

앞서 심상정이 SNS에 공개한 이우균 씨에 어린 시절 모습에선 그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시선을 강탈했으나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머니 심상정의 눈매와 매우 흡사해 지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심후보는 지난 19일 채널A '외부자들'에 출연해 "내가 보기에도 아들이 너무 잘생겼다"며 "아들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며느리감이 늘었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유승민 인스타그램, SBS 방송화면 캡처, 심상정 트위터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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