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쿨 출신 유리가 셋째를 임신했다.
유리 남편인 프로골퍼 사재석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숙이 동생 생겼다. Our Family of Four, Will soon be a Family of Five"라는 글을 올리며 유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리 측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유리가 임신한 게 맞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유리는 가족과 미국에 거주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6세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 현재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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