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매니저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로스엔젤레스에서 매니저 스텔라 블로치니코프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캐리가 루이비통의 여행용 캐리어를 선물했다"며 "가격이 3만 4000달러(3800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 측근의 말을 인용해 "캐리는 방 뒤에서 캐리어를 끌고 나왔고, 다른 직원들이 폭죽과 샴페인을 가지고 나왔다"며 "스텔라는 내내 미소를 지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같은 날 스텔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렸다. 스텔라는 캐리와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는가 하면 선물받은 캐리어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스텔라 블로치니코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