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측 "다이아 은진, 새벽에 퇴원…'엠카' 무대 준비 중"(공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다이아 은진이 새벽에 퇴원해 컴백 무대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은진이 새벽에 퇴원했다. 다행히 회복해 이날 열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서게된다"고 전했다.

은진은 전날 진행된 정규 2집 '욜로'(YOLO) 발매 팬쇼케이스 도중 응급실에 실려갔다. 감기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쇼케이스를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을 겪었고, 미디어 쇼케이스 이후 빈 속에 약을 먹고 제대로 된 컨디션을 내지 못했던 것.

휴식 후 어느 정도 컨디션을 회복한 은진은 이날 열리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이아의 첫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다이아는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로 정규 2집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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