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해녀복을 입은 '런닝맨' 이광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이광수, 김종국,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장도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광수는 타이트한 해녀복을 입고 기린 기럭지를 뽐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떠난 유재석, 지석진,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이들 뒤로 수많은 팬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런닝맨 글로벌 프로젝트 - 위험한 여신' 편은 오는 23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런닝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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