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벚꽃 로맨스를 꿈꿨다.
20일 방송하는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8'에는 다가올 뷰티,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채연은 최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 다이아 컴백 앨범 재킷 촬영 현장을 최초로 공개한다.
정채연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벚꽃이 만발한 거리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멤버들과 함께 벚꽃을 구경하던 정채연은 다 같이 벚꽃이 보는 게 좋다는 멤버들의 의견과 반대로 "싫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멤버들이랑 보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누군가와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다"며 소녀다운 벚꽃 로맨스를 꿈꾸는 모습으로 관심을 끌 전망이다.
한편 '팔로우미8'는 20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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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