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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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유노윤호 "면회 온 레드벨벳, 가장 힘됐다"

기사입력 2017.04.20 09:45 / 기사수정 2017.04.20 09:4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양주, 김선우 기자] 유노윤호가 후배 그룹 레드벨벳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노윤호는 20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육군 26사단에서 제대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제대를 하면 팬들이 제일 보고 싶었다. 그런데 제대를 하자 마자 우리 장병들도 너무 보고싶다. 인간 정윤호로 봐준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서 그는 "군 생활 중 가장 힘이 된 걸그룹은 레드벨벳이 아닐까 싶다. 멤버들이 면회도 자주 와주고 공연도 함께 하면서 힘이 많이 됐다.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대 후 다양한 모습, 진정성 있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유노윤호는 21개월 간의 군 생활을 마쳤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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