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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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저메인 오닐, 토론토행 사실상 '확정'

기사입력 2008.06.26 08:22 / 기사수정 2008.06.26 08:22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인디애나 구단과 토론토 구단은 양팀의 트레이드가 거의 성사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인정했다. 

토론토는 저메인 오닐을 받는 대가로 가드 T.J. 포드와 센터 라쇼 네스트로비치, 17번 픽을 인디애나에 넘기기로 했다. 샐러리를 맞추기 위해 롤 플레이어 한 명 정도가 토론토 측에서 추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얼마전 덴버와 카멜로 앤서니 트레이드에 대해 논의를 했었던 디트로이트가 이번에는 골든스테이트와의 트레이드 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는 '가드계의 샤크'로 불리는 베런 데이비스이며, 디트로이트가 생각하고 있는 카드는 '라쉬드 월리스 + 천시 빌럽스'라고 한다.


  시카고를 비롯한 여러 구단과 트레이드를 협상 중인 마이애미 힛트를 둘러싼 또 다른 트레이드 가능성이 보도되고 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뉴욕의 스테판 마버리와 6번 픽을 받고 션 메리언과 마크 블런트를 뉴욕으로 보내는 트레이드

2) 2번 픽과 마크 블런트를 시애틀로 보내고 4번 픽과 크리스 윌콕스를 받아오는 트레이드

3) 2번 픽과 마크 블런트(혹은 데퀀 쿡)를 멤피스로 보내고 마이크 밀러와 카일 로우리(혹은 마이크 콘리 주니어)를 받아오는 트레이드
           
 뉴올리언스 호넷츠는 올해 27 번픽을 포틀랜드에게 현금을 받고 넘기는데 합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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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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