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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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정태 "아들 야꿍이 7살, 내 드라마 보며 울어"

기사입력 2017.04.19 23:2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정태의 첫째 아들 지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악역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오윤아, 김정태, 김준배, 2PM 준호가 출연했다.

김정태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에서 조선시대 양반 싸이코패스(?)로 활약 중이다. 이에 관해 김정태는 유배신을 찍고 실신했다며, "조명감독이 5m 뒤에서 던진 홍시가 정확하게 얼굴에 명중했다. 알고보니 강태공"이라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줬다.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아들 야꿍이(지후)의 근황도 전했다. 야꿍이는 김정태가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걸 보고 눈물을 흘리고, 아빠가 추울까봐 TV 위에 손을 올렸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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