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9 09:30 / 기사수정 2017.04.19 09:3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성그룹 KARD(카드) 제이셉, 전지우가 ‘RUMOR’의 개인 티저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19일 KARD의 공식 SNS에 게재된 개인 티저에서 제이셉과 전지우는 오렌지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의상과 함께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셉은 훈훈한 외모에 날카로운 눈빛을 더해 KARD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반면, 전지우는 살짝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선과 표정에 쓸쓸함을 담아내 신곡 ‘RUMOR’에 담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KARD가 앞서 선보인 두 곡 ‘오나나’와 ‘돈리콜’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진 노래였기에 이번 ‘RUMOR’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깊어지고 있다.
KARD는 노래, 안무, 랩 메이킹 등 앨범작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에 짙어진 KARD만의 색깔과 발전한 음악적 깊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는 24일 마지막 데뷔 프로젝트 곡 ‘RUMOR’를 공개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DSP미디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