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이현우♥조이, 비밀 연애 시작됐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가 연애를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0회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과 윤소림(조이)이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한결은 윤소림에게 진심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강한결은 윤소림을 회사까지 데려다줬고, "나는 안 가는 게 좋을 거 같아. 안에 최 대표님도 계실 거고"라며 쇼케이스 축하 파티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소림은 "정말 괜찮을까요?"라며 걱정했고, 강한결은 "지금 우리가 만나는 게 어쩌면 안 좋을 수도 있다는 거. 근데 나 이제 너 기다리게 안 할 거야. 오늘도 만나러 올 때부터 그렇게 다짐하고 왔으니까. 그래도 당분간은 우리 만나는 거 주위에는 말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아"라며 설득했다.

윤소림은 "걔들한테는 뭐 숨긴 적 없는데"라며 당황했고, 강한결은 "그러니까 내가 더 잘할게. 내가 더 노력할게"라며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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