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박소현 "핸드크림 스킨십 좋은 것 같아"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러브게임' 박소현이 '핸드크림'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이 DJ 박소현의 진행아래 방송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소현은 낮동안 어두웠던 날씨 등을 언급하면서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하이의 '손 잡아줘요'를 들려줬다. 

노래를 들은 후 청취자들은 '언니가 손 잡아 주겠다는 말에 위로가 된다' '핸드크림 발라주는 척하면서 스큰십을 했던 남자친구가 생각난다' 등의 이야기를 남겼다. 

그러자 박소현은 "핸드크림 발라주는 척 하면서 스킨십을 하는 거,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꼭 남자친구가 아니라도 부모님께도 손에 크림 같은 것을 발라주면서 애정 표현을 해도 좋겠다"고 말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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