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한채영, 전소미, 강예원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2'의 미녀 삼총사로 등극했다.
김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 삼총사. 어제 민지 만나러 가던 길. 포토그래퍼 김숙"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찍은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채영, 전소미, 강예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브이 포즈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채영은 스무 살이 넘게 차이 나는 전소미 옆에서도 여전한 바비 인형 미모를 뽐냈고, 전소미는 특유의 활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강예원은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은 공민지의 쇼케이스를 가던 도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숙은 17일 이들과 함께 공민지의 쇼케이스에 참여,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공민지는 첫 번째 미니앨범 'MINZY WORK 01 UN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들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세대를 아우르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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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