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라라랜드'(감독 다미엔 차젤레)가 IPTV와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했다.
'라라랜드'는 18일부터 IPTV와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봉 4개월 만이다.
'라라랜드'는 엠마스톤, 라이언 고슬링, 판 위트록, J.K 시몬스 등이 호흡을 맞춘 뮤직 로맨스로 재즈피아니스트와 배우 지망생의 순수한 사랑을 담았다.
4개월 간 349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오랜시간 사랑받았다. 또 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7관왕,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6관왕에 오르며 그 작품성과 가치 또한 인정받았던 터.
한편 '라라랜드'는 18일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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