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덕화 "김성주 최고의 MC, 적정 수준 유지할 줄 알아"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덕화가 김성주를 칭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덕화와 박상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처음으로 일어서서 시청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덕화는 시작과 동시에 최고의 MC 답게 자연스러운 입담으로 웃음을 유도했다. 또한 자신의 유행어인 '부탁~해요'도 보여주면서 웃음을 줬다. 

이어 이덕화는 김성주를 향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덕화는 김성주에게 "다른 분들이 욕하셔도 상관없다. 내 생각엔 김성주가 최고의 MC다. 수준을 딱 유지하면서 진행을 한다"고 말해 김성주를 신나게 만들었다. 

이덕화는 안정환을 향해서도 "우리의 진짜 영웅 아니냐. 내가 정말 팬이다"고 2002년 당시 안정환의 활약을 언급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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