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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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공민지 "YG 없었다면 나도 없어…친정같은 곳"

기사입력 2017.04.17 15:4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공민지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민지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MINZY WORK 01 UNO'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공민지는 "YG라는 고향을 떠나 솔로로 서게 됐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1년 동안 몸 담았단 YG는 친정같은 곳이다. 그곳이 없었다면 공민지라는 아티스트도 없었다"며 "노래와 춤을 거기서 배웠고 많은 것들에 도움을 받았던 회사였기에 그런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공민지는 이날 정오 타이틀곡 '니나노'를 비롯해 첫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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