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록밴드 버스터즈가 Mnet '슈퍼스타K' 우승자 곽진언을 언급했다.
버스터즈는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새 앨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4년 '슈퍼스타K 6' 탑6까지 진출했던 밴드. 당시 수산업을 하던 멤버들이 놀라울 정도로 고퀄리티 음악성을 보여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날 버스터즈는 '슈스케6' 곽진언에 대해 "생사 확인하는 정도로 연락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잘 지내고 있더라. 새 앨범이 나온다고 하니 축하해주더라"고 덧붙였다. 또 그와 함께 했던 컬래버레이션을 추억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버스터즈의 더욱 강렬하고 시원해진 새 앨범은 지난 16일 정오 공개됐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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