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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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박재홍, 1박2일 6쾌변으로 '기록의 사나이' 등극

기사입력 2017.04.17 08:4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불타는 청춘' 박재홍이 특별한 별명을 얻었다.

1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은 봄기운이 완연한 ‘전북 남원’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재홍은 1박 2일의 여행 동안 6쾌변을 기록해 ‘똥재홍’에 등극했다. 박재홍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을 가장 먼저 찾아 대기록의 신호탄을 쐈다. 

이후 박재홍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화장실로 출두, 집 밖에서도 화장실을 찾는 남다른 장 활동을 보이며 ‘기록의 사나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6쾌변의 대기록을 세웠다. 김국진은 화장실을 즐겨 찾는 박재홍에게 유독 관심을 보이며 "재홍이는 똥 싸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 박재홍을 당황하게 했다고. 

한편, 박재홍은 여행 첫째 날 밤 갑작스럽게 시작된 고백 상황극에서 센스 있는 답변으로 여자 청춘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기록의 사나이' 박재홍이 '불청'에서 세운 특별한 대기록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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