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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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2' 박정현, 계룡산 뽀빠이 판듀로 선택 "눈물 날 뻔"

기사입력 2017.04.16 18: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2' 박정현이 계룡산 뽀빠이를 판듀로 선택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박정현 판듀 후보들의 1:3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현이 뽑은 판듀 후보 '미스터부추' 권영수, '리틀 전현무' 이준호, '계룡산 뽀빠이' 이민관이 등장했다. 대결 전 계룡산 뽀빠이는 '이 밤이 지나면'을 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1:3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곡은 바로 박정현의 '몽중인'. 박정현은 "'몽중인'이 애드리브가 많은 노래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신 있게 표현해달라"고 조언했다.

세 사람은 박정현의 조언대로 자신들만의 색깔로 '몽중인'을 표현했다. 세 남자의 절절한 무대가 탄생했다. 마치 한 팀 같은 완벽한 하모니였다. 무대 후 박정현은 "자꾸 몰입이 되고, 감성에 빠지고, 끼어들고 싶었다"라고 감탄했다.

박정현의 선택은 계룡산 뽀빠이였다. 박정현은 "감정 표현이 완벽했다. 어느 순간엔 눈물이 날 것도 같았다"라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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