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SNL 코리아9' 최태준이 이선균과 유해진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15일 방송한 'SNL 코리아9'에서는 최태준이 로봇남친으로 변신했다.
이날 요리를 하는 모드로 활성화된 최태준은 '파스타'의 이선균으로 빙의해 "봉골레 파스타 하나! 말 끝마다 쉡이라는 말 안 붙이냐!"라고 버럭했다.
또 게임 모드로 활성된 최태준은 '타짜'의 유해진으로 빙의해 학종이로 노름을 하시 시작했다. 그는 급기야 상모를 돌리며 농악 놀이를 하기도 했다.
이후 연하남 모드가 된 최태준은 매직키드 마수리로 변신해 알 수 없는 이상한 주문들을 늘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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