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는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26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오랜만에 인바디 체크. 점수가 매우 불량해요. 늘 80점대는 넘었는데... 근육은 없고 복부 지방은 많고. 3월에는 근육을 많이 채워서 올려볼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서하얀은 68점의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적정체중이 65kg인데 이에 한참 못미치는 체중으로 11.7kg을 증량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방, 근육 역시 늘려야 한다는 결과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의 아내로 청순한 미모와 마른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임창정이 지난 2023년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폭락 작전 세력 연루 의혹에 연루, 무혐의 처분을 받고 가요계 복귀했지만 예전만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지 못 하고 있다.
사진=서하얀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