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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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부터 황치열"…'불후' 300회 특집 2탄, 더 뜨겁다

기사입력 2017.04.14 16:4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2탄의 화려한 라인업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불후의 스타 특집’은 지난 6년간 '불후의 명곡'이 발굴한 가수들과 화제의 무대를 선보인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한다.

'불후의 명곡' 무대를 통해 스타가 된 알리, 문명진, 황치열을 비롯해 ‘인연’으로 독보적인 음원 신화를 기록한 주인공이자 토크 대기실 MC로도 활약한 윤민수와 신용재가 벤, 임세준과 함께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또한 2016 상반기 결산 우승자이자 불후를 통해 크게 사랑받은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 2016 왕중왕전의 최종 우승자 테이, 불후로 평생의 반려자를 얻은 터줏대감 홍경민, 불후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선 남상일까지 총 8팀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출연자 모두 '불후의 명곡'에 대한 노하우와 애정이 남다른 만큼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더해 심혈을 기울여 무대를 준비해 그동안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들로 300회를 빛낼 예정이라고.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00회 2탄-불후의 스타 특집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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