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K팝스타6' 측이 '광고 수익 300억' 설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SBS 'K팝스타6'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K팝스타6'의 광고 집계가 끝나지 않았다. 광고 수익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를 뿐더러, 300억이라는 수치도 어불성설이다"고 밝혔다.
이어 "'K팝스타6'가 높은 화제성과 인기에 힘입어 큰 수익을 낸 건 사실이지만, 그 만큼 회당 제작비가 높다. 한회 약 5-6억 원 정도의 제작비가 들어가며, 이로 인해 수입이 들어와도 순수익은 얼마 남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K팝스타6-라스트찬스'는 지난 9일 우승자 보이프렌드를 탄생과 함께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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