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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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예비신부, 황하나 맞다…교제기간 알 수 없어"

기사입력 2017.04.13 12:27 / 기사수정 2017.04.13 12:2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예비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씨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유천과 올 가을 결혼하는 여자친구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맞다"고 말했다. 앞서 네티즌들이 예상한 내용이 맞았다.

그러나 교제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연인으로 지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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