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예비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씨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유천과 올 가을 결혼하는 여자친구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맞다"고 말했다. 앞서 네티즌들이 예상한 내용이 맞았다.
그러나 교제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연인으로 지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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