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최하나가 4월의 신부가 된다.
배우 최하나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최하나 측은 "예비 신랑은 4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 예전부터 친구로 지내다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신혼여행은 최하나와 예비 신랑의 스케줄로 인해 추후에 떠날 예정이다. 신접 살림은 분당에 차린다.
최하나는 1982년생으로 지난 2002년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무인시대', '달래네집', '맨발의 청춘', '연인', '왕과 나', '자이언트', '위대한 선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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