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지난 태국 팬미팅을 회상했다.
12일 여자친구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벚꽃놀이'를 진행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일산 호수공원을 찾았고 벚꽃을 구경하던 소원은 지난 팬미팅을 언급했다.
소원은 "무대하면서 원래 잘 안 떠는 편인데 팬미팅 때는 너무 떨리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긴장을 너무 한 탓인지 식도에 수분이 다 말라버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예린은 "맞다. 물을 정말 많이 먹었다"며 "그래도 성공적으로 마쳐서 다행이었다"고 화답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8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월드 무엉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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