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차태연이 시청률 상승에 공을 세웠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시청률 기준으로 5.2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 시청률 4.486%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로, 종합편성채널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뭉치면 뜬다'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여행을 하고 있는 차태현이 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차태현은 '뭉치면 뜬다'를 '1박2일'화 시켰고,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은 3.423, MBN '엄지의 제왕'은 3.115%, TV조선 '모란봉 클럽 만나면 흥하리'는 1.27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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