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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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조윤희 "여대 다녀서 외롭고 쓸쓸한 적 있어"

기사입력 2017.04.11 20:38 / 기사수정 2017.04.11 20: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윤희가 대학생 시절을 떠올렸다.

조윤희는 11일 방송된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벚꽃이 휘날리는 스튜디오에 있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학교에 벚꽃이 예쁘게 폈다. 여대라서 여자 밖에 없지만 너무 예쁘다. 시험기간이라 슬프다. 벚꽃의 꽃말은 시험인가 보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조윤희는 "나도 여대를 나왔다. 여대라서 쓸쓸하고 외롭다는 생각을 가끔 했다"며 거들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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