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열풍을 예고한 가운데 오는 15일, 16일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이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세상 귀찮은 나이에 17세 여고생이 된 아빠 원상태 역의 윤제문과 꽃다운 나이에 47세 아저씨가 된 딸 원도연 역의 정소민, '아빠는 딸' 연출을 맡은 김형협 감독을 비롯해 남편에게 따뜻한 아내이자 딸에게는 쿨한 엄마 역을 맡은 '국민 엄마' 이일화, 모범생 경미 역을 맡은 허가윤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아빠는 딸'은 올 봄,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봐도 좋을 영화로서 극장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아빠는 딸'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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