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활동 중단 후 건강 회복, 열심히 준비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건강 상태를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EXID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 쇼케이스가 열렸다.

하니는 지난해 건강 상태 악화로 활동을 쉰 적이 있다. 장염으로 인한 문제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하니는 "지금은 굉장히 속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건강하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너무나 건강하게 열심히 준비했고 잘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EXID의 신곡 '낮보다는 밤'은 공감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템포 알앤비 곡이다. 빠르진 않지만 신나고, 높은 음이 아니지만 시원하다는 역설의 느낌이 드는 이 곡은 새로워진 EXID를 표현하는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