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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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없는 4인조 아쉽다, 빨리 완전체 활동 하고파"

기사입력 2017.04.10 16:04 / 기사수정 2017.04.10 16:0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EXID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EXID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LE는 "솔지가 없어서 아쉽지만 4명이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니는 "무엇보다 너무 아쉽다. 열심히 회복하면서 응원해주고 있으니 언니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열심히 하겠다. 빨리 나아서 완전체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EXID의 신곡 '낮보다는 밤'은 공감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템포 알앤비 곡이다. 빠르진 않지만 신나고, 높은 음이 아니지만 시원하다는 역설의 느낌이 드는 이 곡은 새로워진 EXID를 표현하는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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