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4~16일 횡성·선산휴게소, 15일 칠곡·정읍휴게소
- 타이어 상태 확인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넥센타이어는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서에서 '무상점검 3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마산 방향)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하며,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 방향)와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순천 방향)는 15일 진행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 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2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넥센타이어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