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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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측 "타이틀곡 후보만 여러 곡, 계속 작업 중이다"(공식)

기사입력 2017.04.10 07:10 / 기사수정 2017.04.10 07:5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여전히 극비리에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측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타이틀곡 후보가 여러개 있다. 아직 타이틀곡이 정해진건 아니다.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이효리와 동료들이 가사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이 정해졌다면 소속사 관계자들도 들어보는 시간이 있었을 텐데, 그런 과정은 전혀 없었다. 일단 계속 작업 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대표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효리는 자신의 히트곡 '텐미닛'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도현 작곡가와 호흡을 맞추며 곡을 쓰고 있다.

이효리는 오는 6월께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엔 서울 모처에서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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