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씨앤블루, 틴탑, 하이라이트가 '음악중심' HOT3에 선정됐다.
8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씨앤블루, 틴탑, 하이라이트의 HOT3 무대와 더불어 위너, 틴탑, 걸스데이, 오마이걸의 컴백 무대, 하이라이트와 빅톤의 굿바이무대가 그려졌다.
오마이걸은 먼저 '퍼펙트 데이'(Perfect Day)'를 통해 의자를 이용한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였고, 이어 타이틀곡 '컬러링 북'에서는 봉숭아물 의상을 입고 등장해 상큼한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지난 주 결방으로 인해 이날 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걸스데이는 명불허전 섹시함으로 '아일 비 유어스'(I'll be yours)를 공연했다.
데뷔 후 최초로 음악중심에 출연한 위너는 풀(FOOL)'과 '릴리릴리(REAALY REALLY)'를 통해 애절한 가창력부터 파워풀한 군무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재밌어?'로 컴백한 틴탑은 컴백과 동시에 TOP3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틴탑이 보여주는 군무는 '역시 칼군무돌'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하이라이트는 약 3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음악중심' 마지막 방송에서 TOP3에 올랐다. 이들은 "우리들의 중심에는 바로 여러분이 있어요"라는 멘트로 활기차게 무대를 시작해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을 잊게 하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틴탑, 위너, 걸스데이, 하이라이트, 오마이걸, 씨앤블루,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DAY6, 프리스틴, 드림캐쳐, 임팩트, 홍대광, 브레이브걸스, 빅톤, 로미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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