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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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연승' 김경문 감독 "맨쉽, 제 역할 잘해줬다"

기사입력 2017.04.07 21:50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다.

NC는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즌 전적 3승3패를 만들며 2연승을 달성했다. NC 선발 제프 맨쉽은 6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쾌투했다. 타선에서는 박민우와 나성범, 손시헌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권희동이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어제 연패를 끊은 뒤 첫 경기인데, 선수들이 집중해줬다. 특히 맨쉽 선수가 자기 역할을 잘 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이날 기분좋은 연승을 달성한 NC는 선발 구창모를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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