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윤식당'이 1호점이 철거됐다.
7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윤식당의 철거가 결정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윤식당 식구들은 철거가 한창 진행중인 윤식당 1호점을 찾아 망연자실해했다. 윤식당은 철거가 결정된 지 두 시간만에 위치조차 가늠하기 어려울만큼 흔적이 없어져있었다.
폐허가 된 윤식당을 바라보며 이들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심란해했다. 이서진은 빨리 필요한 물건들을 옮기며 직원들을 독려했고, 정유미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윤여정은 "몰래카메라였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