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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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남자쇼' 측 "혜리 복권 몰카 혼란 죄송…주의 기울일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4.07 10:54 / 기사수정 2017.04.07 10: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신양남자쇼'측이 걸스데이 혜리 복권 몰래카메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신양남자쇼'측은 7일 "걸스데이 몰카 관련 시청자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녹화중 몰라카메라라는 사실을 출연진에게 밝혔으나 방송에서는 이 점을 알리지 않아 혼선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내용은 다음주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었다"며 "앞으로 제작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양남자쇼'에는 걸스데이 혜리가 녹화 도중 복권에 당첨되는 모습을 방송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혜리가 복권에 당첨돼 기뻐하는 모습이 여과없이 방송됐고, 이는 방송 직후에도 진위 여부를 놓고 이목이 쏠렸다. 소속사 측이 복권 당첨 여부 진위에 대해 혼선을 빚었고, 제작진은 뒤늦게 네이버TV캐스트 영상을 통해 몰래카메라 뒷이야기를 공개하는 식으로 몰래카메라였음을 밝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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