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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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한선화, 냉랭한 이동휘 태도에 '눈물'

기사입력 2017.04.06 22:3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한선화가 이동휘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8회에서는 하지나(한선화 분)가 도기택(이동휘)을 불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지나는 도기택을 불러냈고, "내가 부르는데 오빠가 왜 안 오냐. 하지나가 부르는데 도기택이 안 올 리가 있나. 내 가방을 친구가 가져가버렸잖아.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 핸드폰 빌려서 전화했지. 오빠 번호 말고는 외우는 번호가 없단 말이야"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도기택은 하지나에게 돈을 건넸다. 도기택은 "택시 타라. 우리 이럴 사이 아니잖아. 이번이 마지막이야. 이제 이런 전화 받아도 안 올 거다"라며 돌아섰고, 하지나는 도기택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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