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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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울-오지환 '공 하나에 엇갈리는 희비'[포토]

기사입력 2017.04.06 21:04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무사 1루 삼성 강한울이 박용택의 볼넷 때 포수 이지영의 송구를 빠트리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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