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박희본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박희본은 6일 "1년 전 촬영하고, 결혼 10달 만에 찾아온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희본의 웨딩 화보가 담겨 있다. 박희본은 상반된 스타일의 드레스를 완벽소화한 모습. 청순한 매력과 도도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활짝 웃고 있는 박희본의 얼굴에서 새 신부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박희본은 지난해 6월 6일 윤세영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로 복귀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박희본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