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BN '나는 자연인이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한 '나는 자연인이다'는 6.848%(닐슨코리아/전국 유료가구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803%까지 치솟았다.
이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종전 최고 기록(6.393%, 2016년2월24일 방송분)을 0.455%P넘어선 수치로, MBN 교양 프로그램이 기록한 역대 최고 기록.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인 이상지(51) 씨와 개그맨 윤택의 자연과 교감하는 힐링 스토리가 그려지며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자연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외로울 틈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자연인의 모습은 그 자체로 '힐링'이었다
한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야생 체험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는 모토로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이 문명의 혜택을 받지 않고 오지에서 살아가는 자연인과 동고동락하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들려주는 리얼 야생 체험 다큐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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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