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에너지가 터졌다!"
보이그룹 임팩트(IMFACT) 2017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IMFACTORY)' PART.3 '텐션업(Tension Up)'이 베일을 벗었다.
색다른 컨셉트로 매 앨범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보여줬던 임팩트는 이번에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텐션업' 시켜줄 신나는 댄스 곡으로 돌아왔다. 임팩트만의 자유로움과 발랄이 돋보인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임팩트는 롤러장을 휘저으며 돌아다니고, 즐기는 모습이 표현돼 눈길을 끈다. 귀여운 꾸러기들의 매력이 강조된 것. 반항적인 듯 하지만 세련되고 화려한 임팩트의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마치 파티에 참여한 듯한 느낌까지 준다.
'텐션업'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응원하는 곡으로 힘든 일들을 잠시 잊어 두고 오늘은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남들이 뭐라 말하든 간에 난 내 방식대로 해"라는 가사처럼 자신의 소신과 신념대로 행동하겠다는 조금은 반항적인 임팩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Tension Up! 오늘 밤 네 발로 걷는 show time, 지루한 생각은 다 놓고 가" 등의 솔직하고 재치있는 가사 역시 흥을 돋운다.
한편 임팩트는 2017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를 통해 매달 신곡 발표와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팩토리는 프로젝트 공식 명칭으로 그룹 명 뜻처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팬들을 위해 만들고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텐션업'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