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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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한재석, 딸바보 면모 과시 "아이의 기분이 내 기분"

기사입력 2017.04.04 20: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한재석이 '딸'에 대한 애정을 피력했다. 

4일 방송한 KBS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영화 '원스텝'의 산다라박과 한재석이 출연했다. 

이날 한재석은 육아에 대해 "같이 놀아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어려서 몸으로 많이 놀아주기 때문에 약간 힘든 면도 있다"고 미소를 띄웠다. 박솔미와 슬하에 두 딸을 둔 그는 "첫째는 말을 한다"고 귀여워했다. 

아들이 갖고 싶지 않냐는 물음에 "둘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 "아이가 웃어줬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는 "정말 웃어줬을 때는 힘든 게 다 없어진다. 아이의 기분에 따라 내 기분이 많이 움직인다"며 '딸바보' 아빠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재석은 "쉴 때는 무조건 육아"라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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