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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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새 포문"…'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해외 호평 릴레이

기사입력 2017.04.04 17:42 / 기사수정 2017.04.04 17: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게리 그레이)을 향한 해외 호평이 소개돼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지난 달 2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2017을 통해 먼저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 분)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무후무한 액션의 스케일을 선사해 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전 세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세계 곳곳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왔다.

이에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개봉 소식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가 고조된 가운데, 해외 시사회 이후 SNS에 올라온 누리꾼의 반응이 국내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시리즈의 새로운 포문이 될 영화다. 제대로 미쳤다'를 시작으로, '시리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등 다시 한 번 한계를 뛰어넘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 '시리즈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킨다. 드웨인 존슨은 완전 슈퍼히어로급' 등 역대 최고의 액션과 스케일, 그리고 더 깊어진 스토리로 돌아온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다시 한번 전 세계 흥행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등이 출연하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4월 1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 KORE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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