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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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스틴 시연 "18살에 데뷔, 9살부터 9년간 연습"

기사입력 2017.04.03 23:05 / 기사수정 2017.04.03 23: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프리스틴 시연이 '인내에 대한 고민'에 능숙하다고 얘기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모델 박둘선과 프리스틴 결경과 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안녕하세요'에 첫 출연한 시연은 "인내에 대한 고민 전문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 18살인데 인생의 절반인 9년을 연습생으로 보냈다"고 말해 MC들과 현장에 자리한 방청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말 가수가 하고 싶었냐"는 MC 이영자의 물음에 시연은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어서 장윤정의 '어머나'를 그렇게 많이 부르고 다녔다"면서 즉석에서 '어머나'의 한 소절을 열창했다.

이영자는 "9살짜리가 눈웃음을 이렇게 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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