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의 사막화를 막고 상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나무 6000그루를 기부했다.
소속사 마운트무브먼트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박해진 팬분들이 중국 서부 사막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중국녹화기금회에 나무 520그루를 기부했다. 이 소식을 듣고 박해진도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등 대기 오염을 조금이라고 막고자 총 6000그루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박해진은 팬의 도움 덕에 총 6,520여 그루의 나무를 기부하게 됐다. 이는 국내 연예인 중 최고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1일 첫방송 예정인 JTBC '맨투맨'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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